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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Abstract) |
온실가스 사용량 증가로 인해 전 세계가 재생 에너지 활성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형 택소노미를 발표하여 재생 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에서 시행 중인 재생 에너지 사업 중 풍력 에너지 발전은 강원과 전남 지역에 집중되어 발전량 변동성과 재생에너지 수용 한계에 따른 잉여전력 발생을 야기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발전량 변동과 잉여전력 발생 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기상 데이터를 이용한 SVR 기반 발전량 예측 모델을 제안한다. 예측을 위한 독립변수로 강수, 기온, 습도, 풍속, 풍향의 기상 데이터를 이용하여 풍력 발전소가 위치한 지역의 기후와 지형적 특성을 반영한다. 풍력 발전량 예측을 위해 지도 학습 방법인 SVR을 사용한다. 모델을 학습하기 위하여 정규화된 기상 데이터와 영흥 지역의 풍력 발전소 데이터를 사용해 발전량을 예측한다. 제안하는 모델은 풍력 발전소가 위치한 기후와 지형적 특색을 반영하여 풍력 발전량의 변동과 잉여전력 발생 문제를 해결 가능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