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과학회지 (Communications of KI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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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제목(Korean Title) |
[특집원고] 마이데이터 기반 IoT 데이터 커먼즈 기술 동향 |
| 영문제목(English Ti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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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Author) |
오현택
양진홍
임선환
박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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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수록처(Citation) |
VOL 40 NO. 02 PP. 0059 ~ 0067 (2022. 02) |
한글내용
(Korean Abstract) |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기술 보급의 확산과 함께 산업 환경에서 생성된 데이터양의 기하급수적인 증가와 그에 따른 중요성 점점 강조되고 있다. 특히, IoT 데이터는 어떤 식으로는 개인정보를 포함하기 쉬우므로 각국의 다양한 개인정보 보호법들로부터 자유롭기 어려우며, 가명화/익명화 같은 조치가 늘 유효하다고 보기도 어려운 복잡한 속성을 지니고 있다 [1]. 또한, AI와 같은 고도의 자동화된 데이터 분석/처리시스템이 발전하면서, 개인정보와 비개인정보의 경계는 점점 더 흐려지고 있다. 특히, AI와 같은 시스템의 경우 사람이 바로 알아챌 수 없는 형태로 다양한 패턴을 조합하여 데이터들을 연결할 수 있으므로, 평소에는 비개인정보라고 여겨졌던 데이터 속성도 언제든지 개인정보의 일부로 재분류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OECD는 2019년 보고서[2]를 통해 각 산업에서 개인정보와 비개인정보를 분류하는 작업이 각 분야에서 얼마나 어렵게 느껴지는지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거의 모든 산업 분야의 응답자들이 각 분야에서 생성되는 데이터 중에서 개인정보와 비개인정보를 분류하는 것은 (매우 많은)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하였다. |
영문내용
(English Abstra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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