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과학회논문지 (Journal of KIISE)
Current Result Document : 2 / 2
| 한글제목(Korean Title) |
증강 현실 환경에서 실제 물체의 물리적 속성을 활용한 디지털 사진 관리에 대한 연구 |
| 영문제목(English Title) |
Leveraging the Physical Properties of Real Objects to Manage Digital Photography in Augmented Reality |
| 저자(Author) |
채한주
장유리
김민지
박관모
서진욱
Han Joo Chae
Youli Chang
Minji Kim
Gwanmo Park
Jinwook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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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수록처(Citation) |
VOL 47 NO. 10 PP. 0900 ~ 0905 (2020. 10) |
한글내용
(Korean Abstract) |
본 논문에서는 증강 현실 환경에서 실제 물체의 물리적 속성을 활용하여 자연스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Physical-Object-Oriented Interaction의 개념과 그 개념 아래에서 기존의 디지털 사진 경험을 확장하고, 다양한 형태의 tangible한 사진 컬렉션을 만들고 소장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증강 현실 인터페이스(ARphy)를 소개한다. 기존 모바일 사진 앱들과는 달리, ARphy는 실제 물체의 물리적 속성 및 affordance를 적극 활용하여 직관적인 사용을 가능케 한다. 예를 들어, 여행 사진을 기념품과 함께 장식할 수 있고, 의미 있는 사진을 상자에 보관할 수 있으며, 지우고 싶은 사진을 휴지통에 직접 버릴 수 있다. 모바일 및 헤드셋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증강 현실 기기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인터페이스를 설계하였고, 일상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6개 사물에 대하여 인터액션을 디자인 하고 프로토타입을 개발하였다. 사용자 실험을 통해 본 인터페이스의 실효성을 검증하였으며, 새로운 증강 현실 사진 인터페이스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
영문내용
(English Abstract) |
We introduced the concept of physical-object-oriented interaction that provides a natural user experience by leveraging the physical properties of real objects, and the development of ARphy, a tangible interface that enables people to manage and interact with digital photographs using real physical objects in augmented reality (AR). Unlike traditional mobile photo applications, ARphy utilizes the physical attributes and affordances of real objects for more intuitive usages. For example, people can hang travel photos on a souvenir, keep meaningful photos inside a box, or delete photos by putting them into a trash can. We designed the architecture of ARphy for use in various types of AR devices (e.g., mobile devices and headsets). Our qualitative user evaluation demonstrated that ARphy was intuitive, immersive, and fun to use and well-suited for managing digital photos in an AR environment. |
| 키워드(Keyword) |
디지털 사진 관리
물리적 상호작용
증강 현실
digital photography management
tangible interaction
augmented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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