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렉스마크, “환경에 가장 영향 주는 사무 업무는 프린팅”
구분	뉴스
기사일시	2007.01.04 16:06:52
기사링크	http://www.com-world.co.kr/01_news/?fn=view&idxno=4646&code=
프린터 전문기업 렉스마크가 유럽전역 약 2,500명의 사무직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운동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내 업무 중 친환경에 가장 반하는 업무로‘프린팅’이 꼽혔다 에너지 절약 부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81%가 일과를 마친 후 자신의 사무실 컴퓨터 전원을 끄고 퇴근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프린터 전원을 끈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약 55%에 그쳤다. 프린트 카트리지 재활용도도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사무직 종사자의 49%만이 카트리지재활용수거박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빈 카트리지를 쓰레기통에 버린다고 대답한 이들도 12%나 됐다. 강현주 기자 jjoo@com-world.co.kr